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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Our vision revolves around several platforms for highly  effective systems with a nature inspired approach, an interfacial assembly and combination for multi-functional systems and, large-area processing. 

  •  Structured stimuli responsive nano architectures include particular nano/micro patterns, structural interlocking, and molecular level assembly.   

  • The programmable nano-architectures are investigated with understanding of detail physics and interactions in nature for bio-integrative, and energy, environmental applications.

  • We intend to focus on multiplex and flexible devices for tools  of intelligent bioelectronics and medical devices interfaced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이미지 제공: Sue Thomas
이미지 제공: USGS
이미지 제공: Serena Repice Lentini
이미지 제공: Zdeněk Macháček

NANO PROCESSING & MULTISCALE SURFACE ARCHITECTURES 

BIO-INSPIRED INTELLIGENT BIOELECTRONICS & E-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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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HARVESTING MATERIALS & DEVICES 

E-COMPOSITE MATERIALS for SMART TEXTRONICS 

NOTICE

[포스닥 오프닝 및 대학원생 모집]

지능형 소재 및 인터페이스 연구실에서는 세계적인 연구를 함께 주도할   

박사후 연구원 및 대학원생(등록금 전액, 생활비 지원, 해외학회 및 연수 지원)을 모집합니다.

연구분야: 지능형  반도체 전자 소재, 바이오 소재 및 소자, 메타버스 센서 및 부착 소재, 소프트 로봇 소재

LATEST NEWS


우리 연구실의 방창현 교수가 Tsinghua University Press(TUP)에서 주관하는 Nano Research Young Innovators Awards in Bio-inspired Nanomaterials (NR45)를 수상하였다.


NR45 Awards는 나노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와 뛰어난 업적을 창출한 45세 미만의 젊은 과학자를 선정한다. NR45 Awards는 Tsinghua University Press(TUP)의 수상위원회에서 엄격한 경쟁 과정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이후 TUP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Nano Research에 초청 논문이 게재된다.


2023 NR45 Awards 수상자들의 연구 결과는 Nano Reseach Special Issue: 17(2) (2024)에서 소개된다.


관련 기사 및 논문:




성균관대 화학공학부의 방창현 교수와 약대 김기현 교수 연구진은 “문어의 빨판을 모방한 약물전달 패치를 개발해 동물과 사람 피부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미국 화학회 나노(ACS Nano)’지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지난 22일 인터넷에 먼저 공개됐다. 논문 제1 저자는 성대 화학공학부 박사과정의 이지현 연구원이다.


피부로 약물을 전달하는 방법은 간편하고 원하는 곳에만 사용할 수 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다. 피부가 원래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갖고 있어 외부 물질이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밀도가 높은 각질층은 약물이 잘 침투하지 못한다.


연구진은 문어의 빨판 구조를 모방해 피부 각질층의 구조를 변형시키는 흡착 컵을 개발했다. 앞서 2017년 방창현 교수는 네이처지에 문어 빨판 내부에 있는 입체 돌기 구조가 접착력의 원동력임을 밝혔다. 문어 빨판을 보면 돔 구조 안에 둥근 돌기가 있다. 마치 컵 안에 공을 하나 넣어둔 것과 흡사하다.


연구진은 문어 빨판을 모방한 돔형 흡착 컵을 만들었다. 컵을 표면에 대고 누르면 표면의 수분을 옆으로 밀어내지만, 일부는 돌기의 옆을 통해 안쪽으로 올라간다. 그 뒤 컵에서 힘을 빼면 돌기와 물체 사이에 수분이 있던 공간이 비어 진공 상태가 된다. 흡입력이 발생하는 음압 환경이 구현되는 것이다.


이번에 발표한 패치는 한쪽 면에 지름 3㎜인 흡착 컵들이 붙어있는 형태이다. 패치를 붙이면 피부에 바른 약물이 이전보다 훨씬 깊숙한 곳까지 스며든다. 흡착 컵이 만든 음압 덕분에 피부 각질층의 구조가 변형되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패치의 음압에 의해 각질층 사이에 미세한 공간이 발생하는 것을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약물이 더 깊숙한 곳까지 전달될 수 있다.


연구진은 생쥐 피부에 아토피를 유발하고 흡착 컵 패치로 치료용 천연물을 전달할 수 있는지 실험했다. 28일이 지나자 피부가 깨끗해졌다. 연구진은 그냥 피부에 약을 바르는 것보다 치료 효과가 더 높았다고 밝혔다. 사람 피부에서도 약물전달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천연물연구소의 김수남 박사와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김진웅 교수, 포항공대 화학과 이기라 교수도 참여했다. 방창현 교수는 “문어 빨판을 모방한 패치는 의약품뿐 아니라 화장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교내 창업기업인 미메틱스에 약물전달 패치 기술을 이전하고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연구실 소속 김진형 학생(석박통합과정, 6기)이 지난 1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International Symposium on Superwettability+에서 Nanoscale Journal Family Poster Award 1st Prize를 수상하였다.

     

김진형 학생은 메타버스 다중감각 인터페이싱을 위한 미세구조-고분자복합소자 개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촉감각 전달 햅틱 인터페이스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한 진동저항형 점착 계면 소재를 개발하였다. 해당 주제를 바탕으로 "Bioinspired Adaptive Vibration-Resistant and Sweat-Tolerant Haptic Interfaces"라는 주제로 위와 같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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